손흥민 왼손 약지에 970만원 '웨딩링?'…또 불거진 결혼설

입력 2026-07-29 21:24
수정 2026-07-29 23:27


손흥민(LAFC)의 왼손 약지에서 반지가 포착되면서 결혼설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2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손흥민 팬이 촬영한 영상이 퍼지고 있다. 나흘 전 올라온 영상 속 손흥민은 팬의 부탁으로 컵에 사인을 하기 위해 펜을 잡은 순간 왼손 약지에 반지를 착용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영상이 확산되자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반지가 프랑스 명품 주얼리 브랜드 부쉐론의 제품일 것으로 추정했고, 온라인에서는 약 970만원 상당의 웨딩 링 라인이라고 거론되고 있다. 다만 반지의 브랜드와 제품명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 없다.

손흥민의 결혼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2년 공항 입국 당시에도 손에 반지를 착용한 모습이 포착돼 결혼설이 불거졌고, 2023년에도 비슷한 일이 일었다.

여기에 그가 최근 유튜브 채널 '갓경규'에 출연해 남긴 발언도 다시 조명받고 있다. 당시 손흥민은 "열심히 살고 있다. 하루하루 정말 후회 없이 살고 있다"며 "저는 좋은 아빠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다만 이를 결혼설과 연결 짓는 것은 확대 해석이라는 반응도 나온다. 손흥민은 평소 반지를 즐겨 착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명품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앰배서더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까지 손흥민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