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서 정체불명 '흰 가루'…경찰, 국과수 감정 의뢰

입력 2026-07-22 19:11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마약으로 의심되는 흰 가루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2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최근 올림픽공원 내 정자에서 흰 가루가 담긴 비닐봉지가 발견돼 확인 작업을 벌이고 있다.

봉지가 나온 정자는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로 촉발된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열리는 핸드볼경기장에서 약 300m 떨어진 곳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마약류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정을 의뢰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