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치과 의료 혁신·기술력 인정…박세훈 AI연구소 복지부 장관상

입력 2026-07-20 17:10


박세훈 AI연구소(박랩)가 지난 17일 서울교육대학교에서 열린 ‘2026 제15회 아시아 로하스(ESG) 산업대전’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치과 의료기기 부문 대상이다. 인공지능(AI) 기술을 치과 진료·기공·의료기기와 유기적으로 연계해 미래형 치과의료 생태계를 구축, 디지털 전환과 산업 융합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평소 다수의 의료기관과 협력해 외국인 노동자, 지역 취약계층 의료 접근성에 기여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한 점도 이번 수상의 주요 평가 요인으로 작용했다.

박랩은 2000년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치과의사인 박세훈 대표가 이끌고 있다. 박 대표는 지난 1월 박랩 설립 이후 현재까지 특허출원 7건, 논문 4건 발표 등을 통해 기술을 고도화하고 있다.

박 대표는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은 이재명 정부의 AI 중심 국가전략 정책 방향에 발맞춰 추진해 온 연구개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고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정부의 AI 정책 기조에 맞춰 치과의료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더욱 확대하고, AI 기반 치과 시스템을 통해 외국인 노동자를 비롯한 의료 취약계층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