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협력사 200곳에 수박 1만통…2억원 상당

입력 2026-07-20 09:21


현대모비스는 국내 A/S(애프터서비스) 부품 납입 우수 협력사를 격려하기 위해 시가 2억원 상당의 수박 1만통을 전국 200여 곳에 전달한다고 20일 밝혔다.

무더위 속에서 납기 준수와 품질 확보에 기여한 협력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현대모비스는 A/S부품 공급망의 핵심 파트너인 협력사와 동반 성장을 위해 2003년부터 24년째 제철 과일 나눔 행사를 진행 중이다.

협력사 인근의 전통 시장과 지역 농가를 활용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해 왔다.

현대모비스가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신속한 A/S 부품을 공급하기 위해서는 전국 협력사와의 유기적인 협업이 필수적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운영되는 현대차·기아는 모두 5,900만대 수준이다. 220여 개 차종에 필요한 A/S 부품 숫자만 300만종에 이른다.

장호영 현대모비스 구매담당은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동반 성장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지속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