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한우곱창 프랜차이즈 '벽돌곱창'의 본사 더블앤코퍼레이션이 신규 브랜드 오픈 등 사업 확장에 나선다. 30호점 출점을 앞둔 '벽돌곱창'의 성공 신화를 신규 브랜드로 이어간다는 포부다.
15일 더블앤코퍼레이션은 오는 8월 신규 돼지고기 브랜드 '지대로맛돼지'의 첫 매장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첫 매장은 대전 대흥동으로 낙점했다.
일상적으로 즐길 수 있는 돼지고기로 특별한 가치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미래를 위한 지속가능한 경영 모델을 구축한다는 취지다.
지난 2021년 설립된 더블앤코퍼레이션은 '벽돌곱창'으로 쌓아온 성공적인 브랜드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확장 대신 차별화된 외식 모델을 앞세워 시장 안착에 주력하고 있다.
실제 30호점 출점을 앞둔 '벽돌곱창'은 별도의 가맹 유치 활동에 의존하기보다 브랜드 경쟁력과 기존 가맹점의 운영 성과를 통해 예비 창업자들이 먼저 찾아오는 구조를 구축했다.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우선시하는 만큼, 가맹점 선정 기준 또한 엄격하게 운영하고 있다. 운영 철학과 서비스 마인드, 브랜드 적합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뒤 가맹 계약을 진행하며,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과 운영 매뉴얼을 통해 모든 가맹점이 동일한 품질과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번 신규 돼지고기 브랜드 '지대로맛돼지'의 오픈 역시 '벽돌곱창'의 운영 철학이 고스란히 적용됐다. 프리미엄 한우곱창이란 높은 품질을 돼지고기에서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김관우 더블앤코퍼레이션 대표는 "이번 신규 브랜드 오픈은 단순히 새로운 고깃집을 여는 것을 넘어 지난 1년간 전국을 누비며 외식업의 본질을 치열하게 고민해온 결과"라며 "소비자들에게 기존 외식 브랜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특별한 가치를 돼지고기 시장에서도 적용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규 브랜드의 콘셉트는 화려한 이미지보다 일상 속에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방점을 찍었다. 메뉴의 품질, 공간의 분위기, 서비스 전반에 걸쳐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차별화를 선사하겠다는 복안이다.
구체적으론 이론적 학습을 넘어 사육 환경과 사료, 도축 과정에서의 처리, 실제 칼질과 손질법 등 현장에서의 치열한 연구를 통해 품질 좋은 선별육 제공이란 원칙을 세웠다. 또 테이블 높이의 최적화, 하부 덕트 시스템, 고기 굽는 방법 교육 등 고객 스스로 고기를 굽는 즐거움을 살리면서 불편함을 없애는 데 집중했다. 여기에 책임이란 운영 기조로 점주와 직원 그리고 본사가 함께 성장하는 구조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는 "생, 위생, 상생, 인생이 '지대로맛돼지'의 사생원칙"이라며 "우리는 사람 냄새 나는 편안한 공간을 지향하며, 이 원칙을 끝까지 고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블앤코퍼레이션은 이번 신규 브랜드 오픈을 계기로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고,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한편 신규 브랜드의 구체적인 오픈 일정은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