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 홀로 2조 던진다…삼전닉스 제한적 반등에 시큰둥

입력 2026-07-14 10:31
수정 2026-07-14 11:21


코스피가 전날 급락에 이어 하락 출발했다가 제한적으로 반등하고 있다.

1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0.30포인트(1.47%) 오른 6,907.23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37.87p(0.56%) 내린 6,769.06으로 장을 시작한 직후 6,614.70(-2.82%)까지 떨어지기도 했지만, 상승 안착을 시도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500억원과 1조8,000억원을 순매수하는 중이다. 반면에 개인은 약 2조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개장 초반 일제히 하락하던 시가총액 상위주도 속속 상승 전환하고 있다.

특히 전날 국내증시에서 15% 급락한 SK하이닉스가 13일(현지시간) 미국주식예탁증서(ADR)의 나스닥 상장 2거래일째에 9.32% 급락해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진다.



SK하이닉스는 장중 4.55% 오른 192만9,000원에 거래돼 190만원을 회복하기도 했으나, 현재 3% 안팎의 오름세로 전날 급락에 비하면 상승폭이 제한적이다.



전날 10% 추락했던 삼성전자는 4% 이상 올라 26만5,000원선에 거래된다.

코스닥은 2% 안팎의 하락세로 전날 내어준 800선을 회복하지 못했다.

알테오젠이 8.69% 급락 중이고 에코프로비엠(-3.59%), 에코프로(-4.78%), 코오롱티슈진(-7.83%) 등 시총 상위주가 약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