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맘톡' 스마트 어린이 안심 서비스 확대…학교·학부모 연결 강화

입력 2026-07-13 16:26




최근 행정안전부·경찰청·교육부·보건복지부 등 4개 부처가 어린이 약취·유인 범죄 예방과 통학 안전 강화를 위한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을 발표하는 등 어린이 안전 확보가 교육 현장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교육기관과 학부모를 연결하는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의 중요성도 함께 커지고 있다.

기창큐브는 어린이 안심 서비스와 학교 소통 기능을 통합한 '스쿨맘톡(SchoolMom Talk)'을 통해 학생 안전관리와 교육기관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환경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쿨맘톡은 학부모가 자녀의 등·하교 현황과 이동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된 서비스다. 자녀가 학교나 학원에 도착하거나 귀가할 경우 모바일 앱 푸시 또는 문자(SMS)를 통해 즉시 알림을 제공하며, 학부모는 언제 어디서나 자녀의 이동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학생은 BLE(Bluetooth Low Energy) 기반 비콘 기술을 활용해 별도의 조작 없이 등·하교 정보를 자동으로 인식할 수 있으며, LBS(Location-Based Service)를 기반으로 현재 위치와 이동 경로까지 확인할 수 있어 보다 체계적인 자녀 안전관리가 가능하다.

스쿨맘톡은 안전 기능뿐 아니라 학교와 가정을 연결하는 통합 학교 알림장 역할도 수행한다. 가정통신문, 공지사항, 급식 정보, 설문조사, 알림장 등 학교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소식을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어 학부모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정부가 통학로 범죄 취약요소 점검과 CCTV 및 인공지능(AI) 기반 지능형 영상관제 시스템 확대 등 어린이 안전관리 체계 강화에 나선 가운데, 스쿨맘톡은 실시간 등·하교 알림과 위치 확인 기능을 통해 교육현장의 안전관리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다.

또한 실종아동찾기 전문기관과 협력해 실종 아동 발생 시 관련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학교 주변의 날씨와 미세먼지 정보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도 함께 제공해 활용도를 높였다.

기창큐브는 어린이 안심 서비스가 학생 안전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교육기관의 신뢰도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학부모가 자녀의 이동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학교는 보다 효율적인 정보 전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점을 주요 경쟁력으로 꼽았다.

기창큐브 관계자는 "스쿨맘톡은 어린이 안전과 학부모의 안심, 교육기관의 효율적인 소통을 함께 고려해 개발된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기능과 학교 소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교육 현장에서 활용도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