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술집 심야 화재에 '아수라장'...최소 27명 사망

입력 2026-07-13 06:37


13일(현지시간) 새벽 태국 방콕 북부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불이 나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화염이 술집을 뒤덮은 가운데 검은 연기가 하늘로 치솟았으며 피신하려는 이들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화재 신고는 자정께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당국은 1시간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부상자들은 속속 병원으로 이송됐다.

아누틴 찬위라꾼 태국 총리는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