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표준안전재단과 미국 냅시모어대학교(Knapp Seymour University)가 글로벌 교육협력 확대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지난 7월 3일 국제표준안전재단에서 ‘글로벌 교육협력과 인재양성을 위한 학위과정 공동 운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26년 9월 신학기부터 학사·석사·박사 학위과정을 공동 운영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시대에 요구되는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평생교육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양 기관은 국제 경쟁력을 갖춘 교육과정을 공동 개발하고 운영하며 국내외 교육 수요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의 핵심은 교육학과와 경영학 분야에 '스포츠비즈니스 전공'과 '파크골프 전공'을 신설하는 것이다. 최근 스포츠산업과 파크골프 산업이 빠르게 성장함에 따라 전문 지도자와 스포츠경영 전문가, 교육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만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실무형 전문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것이 목표다.
양 기관은 오는 2026년 9월 신학기부터 학사·석사·박사과정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국제적인 수준의 교육과 실무 중심 교육을 동시에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교육뿐 아니라 해외 교육기관과의 교류, 국제 공동연구, 글로벌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국제표준안전재단은 안전문화 확산과 전문인력 양성을 추진하는 비영리 전문기관으로, 생활안전, 보건안전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과 자격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파크골프 안전교육과 지도자 양성 분야에서 전문 교육체계를 구축하며 국내외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
냅시모어대학교는 글로벌 교육과 실무 중심 학위과정을 운영하는 국제 교육기관으로, 다양한 전공 분야에서 학사·석사·박사과정을 운영하며 세계 각국의 교육기관 및 산업체와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스포츠비즈니스와 파크골프 분야까지 교육영역을 확대하여 글로벌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표준안전재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글로벌 교육협력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미래 스포츠산업과 평생교육을 이끌 전문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국제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세계 수준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대한민국 스포츠교육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냅시모어대학교 관계자도 "국제표준안전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국제적인 교육환경과 실무 중심 교육을 결합한 차별화된 학위과정을 운영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비즈니스와 파크골프 분야를 선도할 글로벌 전문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앞으로 ▲글로벌 공동학위 프로그램 운영 ▲스포츠비즈니스 및 파크골프 전공 활성화 ▲국제 공동연구 및 학술교류 ▲평생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제 자격교육 확대 ▲해외 교육협력 네트워크 구축 등을 공동 추진하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미래형 교육모델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사진=(왼쪽부터)장정혜 한국본부장, 한두성 회장, 냅시모아대 이현구 총장, 남서울대학 빈대욱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