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장학재단(이사장 장혜선)은 지난 7일 서울 중구 서소문성지 역사박물관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직업군인) 전달식’을 열고, 순직·공상 직업군인 자녀 65명에게 총 2억6,0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장학생 1인당 지원 금액은 400만 원이다.
재단은 국방부와 호국장학재단과 협력해 순직·공상 후 15년 이내 직업군인 자녀 중 초·중·고·대학생을 선발했으며, 올해 7월 직업군인 자녀 지원을 시작으로 경찰·해양경찰·소방관 자녀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혜선 이사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과 그 가족의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우리 사회가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과 가족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신격호 롯데 나라사랑 장학금’을 통해 2021년부터 올해까지 직업군인 자녀 560명에게 누적 17억6,800만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