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곳곳에 많은 비…최대 200mm 퍼붓는다

입력 2026-07-08 20:24


9일에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다.

중부 지방과 전북, 전남광주 서부, 경북 중북부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쏟아지며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다.

비는 제주도에서 새벽에, 충청권과 남부지방에서는 밤에 대부분 그치겠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도는 10일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강원 내륙·산지 50~100mm(많은 곳 강원 중·남부 내륙 150mm 이상), 강원 동해안 5~50mm, 대전·세종·충남·충북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다. 전북·광주·전남 북서부·중부 서해안은 80~150mm(많은 곳 200mm 이상), 전남 동부·남서부(중부 서해안 제외) 30~80mm, 경북 중·북부 50~100mm(많은 곳 150mm 이상), 대구·경북 남부·경남 서부 내륙 20~60mm, 서해5도 20~60mm, 제주도 산지 5~30mm, 제주도(산지 제외) 5mm 미만이다.

비가 세차게 내리는 곳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칠 수 있어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21~25도, 낮 최고기온은 25~34도로 비가 그친 뒤에도 당분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 0.5~2.0m, 서해 앞바다 0.5~1.5m, 남해 앞바다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 파고는 동해 0.5~3.5m, 서해 1.0~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