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6천원 할인권' 또 뿌린다...수량 소진시 종료

입력 2026-07-06 08:54


영화 관람료 6천원 할인권 약 205만장을 이달 8일 오전 10시부터 2차 배포한다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6일 밝혔다.

앞서 문체부는 민생 안정과 영화산업 활성화를 위해 추가경정예산 271억원(할인권 450만장)을 확보해 5월 13일 1차로 배포했다.

2차 할인권은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큐 누리집과 앱에서 8일 오전 10시부터 사용 가능하다.

각 영화관 온라인 회원 쿠폰함에 할인권이 1인 2매씩 자동 지급된다. 이를 사용해 영화표 결제 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각 영화관 보유 수량이 소진되면 할인은 종료된다. 회원별 쿠폰함의 미사용 할인권도 자동 소멸된다.

독립·예술영화전용관, 작은영화관, 실버영화관 등에서는 할인권을 1·2차로 나눠 배포하지 않고 5월 13일부터 계속 선착순 현장 할인을 적용 중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1차 배포 직후 1주간 매출액은 159억원으로 배포 직전 1주간 매출액(107억원) 대비 47.9% 증가하는 등 할인권이 극장 방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