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반도체 추가세수로 미래대응기금 신설 추진"

입력 2026-07-05 16:31
수정 2026-07-05 17:08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5일 "이재명 정부는 추가 세수를 미래 세대를 위한 투자 재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미래 대응 기금 신설'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 비서실장은 이날 국무총리 서울공관에서 열린 제9차 고위당정협의회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좌우할 절체절명의 시기에 반도체 호황 등으로 발생한 추가 세수를 허투루 써서는 안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 비서실장은 "추가 세수로 기금을 조성하여 3대 메가프로젝트 지원을 포함한 미래 성장 동력 창출, K자형 양극화 대응, 2030 청년을 위한 주거, 창업, 일자리 지원 등 대한민국의 미래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서 "미래 대응 기금 신설은 대체 불가 대한민국 실현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부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