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미래적금 신청 200만명 돌파…내일까지 접수

입력 2026-07-02 15:37


청년미래적금 가입 신청자가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주 금요일 100만명 돌파 이후 나흘 만이다.

2일 금융위원회는 이날 오후 1시 기준 청년미래적금 신청자가 201만2천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청년미래적금은 매달 최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는 3년 만기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최고 19.4%의 적금금리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지난 22일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했고 내일(3일) 오후 6시30분 접수를 마감한다. 가입대상은 일정 소득요건과 가구요건을 충족하는 만 19세~34세 청년이다.

가입요건을 충족한 모든 청년은 가입이 가능하다. 이번주 접수가 끝나면 다음주부터 자격심사가 이뤄지며 오는 24일 신청자에게 심가 결과가 개별 안내될 예정이다.

심사 통과자는 27일부터 8월 7일까지 2주동안 계좌를 개설할 수 있고, 계좌를 만든 뒤 매월 1천원부터 50만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한편, 청년도약계좌에서 청년미래적금으로 갈아타기는 최초 모집 기간에 한하여 허용된다. 이 경우 기존 청년도약계좌 납입금에 대한 정부 기여금, 이자소득세 비과세, 우대금리 혜택이 유지된다.

청년미래적금 가입시 정부 기여금, 비과세 혜택 외에 신용점수 가점도 부여되며, 올해 7월부터 시행되는 '청년 모두를 위한 재무상담' 참여를 통해 우대금리를 적용(0.2%p) 받는 등 다양한 인센티브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