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에 약세 마감…마이크론 10% 급락
- 3분기 첫 거래일을 맞은 뉴욕증시는 다우지수(-0.03%), S&P500(-0.22%), 나스닥지수(-0.66%)가 일제히 하락 마감했으며, 2분기 강세장 종료 이후 그간 급등했던 AI 관련 반도체 섹터를 중심으로 강한 차익실현 매도세가 출회되며 지수 전반을 압박
-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10.57% 폭락하고 샌디스크 역시 -10.62% 밀려나며 낙폭이 10%를 상회한 가운데, 인텔(-9.03%), AMD(-6.89%), 엔비디아(-1.25%) 등 반도체 주요 종목들이 동반 급락세를 시현
- 반면 엔비디아를 제외한 M7 대형 기술주들은 메타의 클라우드 사업 구상 소식에 따른 +8.81% 급등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3.02%), 애플(+1.73%) 등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하단을 지지했고,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기대 인플레이션과 물가 위험이 낮아졌다고 진단하면서도 선제 안내 제도(포워드 가이던스) 폐지 방침을 재확인
2) 메타, ‘클라우드’ 사업 뛰어드나…“AI 연산력 판매 검토”
- 메타플랫폼스가 천문학적 자본지출(CAPEX)을 투입해 구축해온 잉여 컴퓨팅 자원을 외부에 판매하는 클라우드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며, 이는 최신 AI 모델 '뮤즈 스파크' 중심의 플랫폼 서비스(PaaS)와 순수 연산능력을 통째로 임대하는 인프라 서비스(IaaS) 두 갈래로 설계되어 신설 조직인 '메타 컴퓨트'가 주도
- 이번 행보는 올해 최대 1,450억 달러(약 225조 원)에 달하는 AI 과잉투자 우려를 불식하고 리스크를 방어하려는 포석이나, 구글·오픈AI와 달리 유의미한 외부 수요를 미확보했다는 지적과 함께 최고의 모델보다 데이터센터를 소유한 기업이 승자가 될 수 있다는 시장의 신호가 혼재
- 클라우드 진출 소식에 메타 주가는 장중 9.8% 급등하며 618달러 선에 근접해 4월 이후 최대 상승 폭을 기록한 반면, 메타에 성장을 의존해온 코어위브(-10.8%)와 네비우스(-12.4%) 등 네오클라우드 기업들은 대형 하이퍼스케일러 과점(AWS 28%·MS 21%·구글 14%) 구도 속 직격탄을 맞으며 주가가 폭락
3) 국제유가, 미·이란 협상 낙관에 하락…브렌트 2%↓
- 트럼프 미 대통령이 카타르 도하에서 진행 중인 미·이란 간 접촉에 대해 순조로운 진행 상황을 밝힘에 따라 지정학적 낙관론이 확산되었으며, 이에 ICE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9월물이 배럴당 71.57달러(-1.9%), NYMEX의 WTI 8월물은 배럴당 68.58달러(-1.3%)로 하락 마감
- 특히 브렌트유 선물은 이번 하락으로 지난 2월 26일 이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2월 27일 전쟁 발발 직전의 가격 수준(브렌트유 72.48달러·WTI 67.02달러)으로 완전히 회귀했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원유 물동량이 실제로 증가함에 따라 시장의 하방 압력이 가중
- 미 에너지정보청(EIA) 발표 기준 상업용 원유 재고가 한 주 새 380만 배럴 감소한 4억 840만 배럴을 기록하며 2018년 9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나타냈으나, 카타르와 파키스탄 중재하의 간접 대화 진전 및 유가 추가 하락 전망이 재고 감소에 따른 상방 요인을 완전히 압도
4) AI·북미 전력망 '쌍끌이 호황'… 수주잔액 전선 46조·변압기 34조
- 글로벌 전력 수요 폭증으로 국내 주요 전력 기업들의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할 전망. 변압기·차단기 기업 7개사의 상반기 합산 예상 영업이익은 1조73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약 41% 증가. AI 데이터센터 수요와 북미 노후 전력망 교체 효과로 올해도 최대 실적 기대
- 국내 기업들은 압도적 납기 준수와 생산 능력으로 발전-송전-변전-배전 전 단계에서 핵심축으로 부상. 변전 분야가 초고압 변압기 중심으로 1분기 역대 최고 수주를 기록했고, 배전 분야는 AI 데이터센터 수요 본격화로 올해부터 급성장 전망
- 발전 분야에서는 두산에너빌리티가 대형 원전·SMR·가스터빈으로 미국 시장을 공략하고, 한화솔루션은 중국산 견제 수혜로 조지아주 태양광 모듈 양산 시작. 증권가에선 그간 반도체 랠리에서 소외됐던 전력기기 업종이 반등 계기를 잡았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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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SK, KKR과 손잡고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 연내 출범
- SK그룹과 글로벌 사모펀드 KKR이 합작해 국내 최대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연내 설립. 그룹 계열사에 분산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고, KKR과 공동 투자해 사업 추진 동력을 마련하겠다는 전략. 지주사 SK㈜는 1일 KKR과 신재생에너지 통합법인 지분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으며, 전체 패키지 딜 규모는 2조원 안팎
- 매각 대상은 SK이노베이션·SK에코플랜트·SK디스커버리 3사의 신재생에너지 사업 부문. 계열사 자산을 KKR이 사들인 뒤 양사가 통합법인(가칭 HoldCo)을 세워 올해 말 출범할 예정으로, KKR이 지분 51%, SK㈜가 49%를 보유. 초기 경영권은 KKR이 갖되 향후 협상을 통해 SK가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도 열어둔 상황
- 통합법인은 수소를 제외한 신재생에너지 발전 전 분야 포트폴리오를 갖추며, 현재 약 1.7GW 규모인 전력 용량을 2031년까지 10GW로 6배 확대할 계획. 개별 계열사 운영에 따른 재무 부담이 커진 가운데, KKR의 글로벌 자산·네트워크를 통한 해외 사업 발굴과 장비 통합 발주 등으로 수익성과 경쟁력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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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2305.24 (-13.96p, -0.03%)
- S&P500 : 7483.23 (-16.13p, -0.22%)
- 나스닥 : 26040.03 (-173.69p, -0.66%)
- 영국 FTSE100 : 10478.34 (-18.78p, -0.18%)
- 프랑스 CAC40 : 8337.29 (-66.7p, -0.79%)
- 독일 DAX : 25040.28 (+44.47p, 0.18%)
- 유로스톡스50 : 6282.5 (-45.59p, -0.72%)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반도체주 매도에 약세 마감…마이크론 10% 급락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6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43.9달러(+1.08%) 상승한 온스당 4,082.4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5bp 오른 4.178%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9.1bp 오른 4.481%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0% 내린 101.15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E&A: 2분기 중동 실적은 양호할 전망!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67,000원)
- 2Q26 추정: 매출액 2.4조원, 영업이익 1,992억원(OPM 8.4%)
- 수주 파이프라인 업데이트: 3분기 사우디SAN6, 하반기 멕시코/중동
- NAVER: 2Q26 Preview: 실적은 지극히 무난, 핵심은 AI Factory!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30,000원)
- 무난한 탑라인 성장률
- AI Factory 사업자로의 진화가 미래의 핵심
- 롯데렌탈: 플랫폼 및 모빌리티는 왜 롯데렌탈을 주목할까? (대신증권, Buy, 목표주가 46,000원)
- TPG(카카오모빌리티 2대주주)가 인수 추진 가능성의 부각
- 차별화된 모빌리티 기업으로 성장, 경쟁력이 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