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의 방향성을 담은 티저 영상을 1일 공개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글로벌 공식 SNS 계정에 길쭉한 초콜릿을 부러뜨리거나 스티커 사진을 찢는 등 일상 소재를 활용해 8세대 폴더블폰의 특정 비율과 형태를 드러내는 영상을 게시했다.
삼성전자는 "AI 경험의 핵심 진입점으로 모바일 기기가 자리 잡는 변화에 맞춰 기존 폼팩터의 핵심 경험을 한층 강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선택지를 더해 경험의 폭을 확대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IT업계에 따르면 갤럭시 Z 폴드8은 기존 모델보다 세로 길이를 줄이고 가로 폭을 넓혀 펼쳤을 때 약 4대 3 비율의 화면을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Z 폴드8은 퀄컴 스냅드래곤 8 엘리트 5세대 칩셋과 12GB 램, 최대 1TB 저장공간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터리 용량은 4천800mAh, 유선 충전은 최대 45W를 지원하며, 후면에는 2억 화소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트리플 카메라가 탑재될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폴드 시리즈의 화면비는 새롭게 추가되는 '울트라' 라인업에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8세대 폴더블폰 라인업은 이달 말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갤럭시 언팩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