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조끼 입었는데'…바다 추락한 50대 숨져

입력 2026-06-27 09:22


낚시를 하던 50대가 바다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전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5시 58분께 전남 여수시 삼산면 문서도에서 낚시객 A씨가 바다에 빠져 숨졌다.

갯바위에서 낚시하던 A씨가 발을 헛디뎌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

A씨는 물에 빠지면 부풀어 올라 익수자를 띄우는 벨트형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있었으나 사고 당시 구명조끼가 팽창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해경 등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