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클라우드, NIPA 주관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2차년도 사업 참여

입력 2026-06-25 13:58
AI·클라우드 선도 기업 메가존클라우드(대표 염동훈)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하는 ‘AI컴퓨팅 실증 인프라 고도화’ 사업에 인프라 통합 운영자 자격으로 참여한다.

이 사업은 국산 AI반도체를 기반으로 대규모 AI 인프라를 구축하고 LLM 기반 서비스와 GPU·NPU 혼용 환경을 실증하는 국가 과제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이번 사업에서 국산 NPU 기반 클라우드 인프라의 통합 운영 전반을 담당한다.

구체적으로는 NPU 자원할당·통합 관리 모니터링 SW 개발, 멀티클라우드 기반 NPU 자원할당 및 모니터링 SW 연계, AI컴퓨팅 인프라 통합 운영·관제 및 사용자 환경 구축을 수행한다.

이는 국산 AI반도체가 실서비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한 운영 기반을 직접 구현하는 역할이다.

이 사업은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AI반도체 조기 상용화 및 AX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는 2차년도에 해당한다. 2차년도의 목표는 연산용량 60페타플롭스(PF·1PF는 1초당 1000조 번 연산이 가능함을 뜻하는 단위) 이상의 AI컴퓨팅 인프라 구축, AI반도체 컴파일러 및 클라우드 SW 고도화, 의료·LLM 분야 AI 응용서비스 실증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참여하며, 높은 사업 이해도를 바탕으로 운영 안정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외에도 퓨리오사AI, 리벨리온, NHN클라우드, 하이퍼엑셀, 네이버클라우드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한다.

사업 성과는 클라우드 AI 인프라 고도화 및 확장, AI 모델 최적화·다양화, 제조·금융·헬스케어·교육·공공 등 다양한 산업군의 AI 서비스 고도화와 비즈니스 모델 확장에 활용될 예정이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산 AI반도체의 해외 실증 분야에서도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5월 과기정통부·NIPA 주관 ‘AI-반도체 해외실증 지원 사업’에 주관사업자로 선정된 메가존클라우드는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디지털을 대상으로 퓨리오사AI가 지난 1월 양산을 개시한 2세대 NPU RNGD(레니게이드) 기반 AI 서비스 실증을 총괄하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국내 인프라 구축과 해외 현장 실증 양면에서 국산 AI반도체 상용화 생태계 조성과 확장에 기여할 계획이다.

메가존클라우드 황인철 CRO(Chief Revenue Officer)는 “국산 AI반도체의 상용화 경쟁력은 실제 서비스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확장할 수 있는 클라우드 플랫폼 역량이 함께 뒷받침돼야 한다”며 “국내 인프라 구축과 해외 현장 실증 양면에서 경험을 축적해 국산 AI반도체 생태계의 실질적인 성숙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2000여명의 클라우드 및 AI 기술 전문가를 보유한 AI·클라우드 네이티브 선도 기업으로, 국내외 8000여 고객사들의 디지털 전환(DX) 파트너다.

글로벌 및 국내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체(CSP)와의 전략적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200여개 ISV 파트너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AI·보안 솔루션을 통해 고객의 혁신과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Transform Tomorrow, Together’라는 비전 아래, 기술과 데이터, 임직원들의 열정을 통해 고객의 미래 경쟁력을 함께 만들어가고 있다.

메가존클라우드는 한국을 포함해 북미, 일본, 동남아, 오세아니아, 중동 등 10개국에 현지 법인을 운영하며 글로벌 파트너사로 고객과 함께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