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카금융서비스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타이틀 스폰서로 나서며 프로 스포츠 마케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최병채 인카금융서비스 회장이 회장직을 맡고 있는 공익법인 공군학사장교회도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인카금융서비스가 후원하는 'KLPGA 인카금융 더헤븐 마스터즈'는 총상금 10억원,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 규모로 19~21일까지 경기 안산시 대부도 더헤븐리조트 내 더헤븐CC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에 앞서 17일 열린 프로암 이벤트에서는 경제, 사회, 문화 등 각계 내빈 100여명과 KLPGA 주요 선수 4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최병채 회장은 "골프는 종목 특성상 금융 소비자와 밀접한 관계가 있어 브랜드 신뢰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며 "기업의 사회공헌과 브랜드 마케팅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기회가 된다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후원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계사 2만 1251명과 전국 840개 지점을 보유한 대형 법인보험대리점(GA) 인카금융서비스는 고객 신뢰를 바탕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올해 4월까지의 누적 월납 실적은 2984억원, 연간 수익은 1조 281억원에 달한다.
이러한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인카금융은 2022년부터 대한볼링협회 프로리그 후원, 단일 최대 상금 3억원 규모의 국제 볼링 대회 개최, 2028년 올림픽 시범종목 편입이 유력한 마인드스포츠 후원 등 다방면으로 스포츠계 발전에 기여해 왔다.
최 회장의 이러한 행보에 공군학사장교회 역시 자긍심을 감추지 않았다. 현재 최 회장은 공군학사장교회 회장을 맡고 있다. 공군학사장교회는 "이번 후원이 단순한 기업 홍보를 넘어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통해 국가와 국민에게 헌신하는 공군 장교의 핵심 가치와 일치한다는 설명이다.
남상환 공군학사장교회 사무총장은 "최 회장의 후원은 국가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는 훌륭한 선례이자 공군학사장교회의 큰 자랑"이라며 "회원들의 위상을 드높이고 후배들에게도 원대한 꿈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는 큰 귀감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3만 7000여명 회원과 함께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