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폭을 키운 가운데, 화성시 동탄구가 1.52% 오르면서 지난주에 이어 최고 상승률을 경신했다.
KB국민은행 KB부동산이 18일 발표한 주간KB아파트시장동향에 따르면 6월 3주 차 수도권 아파트 매매가격은 서울은 0.25%, 경기는 0.17%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중구(0.63%), 광진구(0.61%), 강북구(0.57%) 등지가 상승을 주도했다.
경기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에 이어 1% 넘게 급등한 화성시 동탄구를 비롯해 안양시 동안구(0.60%), 광명시(0.47%), 구리시(0.37%), 용인시 수지구(0.36%), 군포시(0.36%) 등지가 상승했다.
KB부동산은 “매수 문의는 꾸준한 편이나 동탄역 일대 아파트를 중심으로 매물 가격이 급등하자 적절한 금액대의 매물을 찾는 매수 수요는 관망하는 분위기”라고 분석했다.
전국 아파트 가격 변동률은 전주 대비 매매는 0.08%, 전세는 0.12%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