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SIXTH SENSE팀,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본부 회장 장학금 수상

입력 2026-06-17 14:47




제주 지역 학생 6명으로 구성된 SIXTH SENSE(식스 센스) 팀이 2026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Odyssey of the Mind World Finals)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본부 회장 장학금을 수상했다.

팀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 부설초등학교 최혜승 학생을 비롯해 오제후(이도초), 현세연(남초), 문진서(NLCS), 현세준(남초), 최은서(영평초) 학생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대회에서 SIXTH SENSE 팀은 대회 과제 중 하나인 1번 과제(운송장치)에 도전했으며, 아이디어와 팀워크를 바탕으로 과제를 해결해 나갔다.

팀은 수상권에 들지는 못했지만 도전 정신을 인정받아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 본부 회장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수여받았다.



SIXTH SENSE팀의 리더 최혜승 학생은 "수상 여부를 떠나 세계 무대에서 전 세계 친구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보고 배우며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준비 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팀원들과 힘들 때마다 용기를 주신 선생님이 함께했기에 무대를 완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대회 관계자는 "학생들이 끝까지 과제를 수행하며 보여준 노력과 도전 정신이 돋보였다"며 "이번 경험이 학생들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창의력올림피아드는 학생들이 과학, 기술, 공학, 예술, 수학(STEAM) 분야를 바탕으로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겨루는 국제 대회다. 학생들은 팀을 이뤄 장기 과제와 즉석 과제를 수행하며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평가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