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엠서클의 '웰다(Welda)' 서비스를 기반으로 임직원 대상 '2026 KT 1기 혈당 관리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웰다는 연속혈당측정기 기반 데이터 분석과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을 결합한 대사 건강관리 플랫폼이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약 2주간 연속혈당측정기를 착용하고 웰다 플랫폼과 연동해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했다. 이를 바탕으로 식습관·운동·수면 등 생활 패턴에 따른 혈당 변화를 직접 확인하며 건강관리 습관 개선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캠페인 운영 결과, 전체 참여자 190명 중 95명(50%)이 혈당 개선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참여자의 평균 혈당 수치는 119mg/dL에서 118mg/dL로 감소했다.
특히 혈당 개선군 95명의 평균 혈당 수치는 126mg/dL에서 121mg/dL로 약 4% 감소했으며, 혈당 개선 상위 10%에 해당하는 19명은 평균 혈당 수치가 155mg/dL에서 138mg/dL로 약 11% 개선되는 성과를 보였다.
혈당 건강구간 개선 사례도 확인됐다. 참여자 중 10명은 혈당 건강구간이 한 단계 개선됐으며, 이 가운데 5명은 당뇨 단계에서 당뇨 전단계로, 5명은 당뇨 전단계에서 정상 구간으로 이동했다.
이번 캠페인을 시행한 KT 담당자는 "웰다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직접 인지하고 생활습관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건강한 조직문화 구축에 힘써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