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5월 CPI, 대인플레 충격은 없었다! 하지만 주가는 급락했다! 금값 폭락발 위기 신호?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입력 2026-06-11 07:58
전 세계인의 관심이 몰렸던 미국의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을 우려됐던 대인플레이션 우려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정점을 찍었다는 시각까지 등장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국제 금값이 모든 가격변수 중에 가장 많이 떨어지면서 중앙은행 위기론이 새롭게 나오고 있는데요.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지, 오늘은 이 문제를 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에 한국경제신문 한상춘 논설위원 나와 계십니다.



Q. 전 세계인의 이목이 집중됐던 5월 미국의 소비자물가상승을우 발표됐지 않았습니까?

- 美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 예상대로 4.2% 나와

- 한 달 전 PPI의 전가율 30% 감안, 4%대 예상

- 韓 시간으로 오늘 저녁 발표될 5월 PPI 주목

- 근원 CPI로 보면 오히려 인플레 정점을 지나

- 5월 근원 CPI, 전년동월비로는 2.9%로 부합

- 하지만 전월비로는 0.2%, 4월 0.4% 대비 하락

- 美 증시, 5월 CPI 발표 직후 나스닥 지수 상승

Q. 5월 인플레 지표에 대한 평가는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를 통해서도 알 수 있는데요. 금과 달러, 10년 이상 미국 국채가격은 어떻게 움직였습니까?

- 인플레 우려 높아지면 헷지수단인 금값 상승

- 국제 금값 하락세 지속, 전일대비 4%대 폭락

- 지장학적 위험 고려하면 금값 하락 폭 더 커

- 금값, 과연 blow off인 4천 달러선 붕괴되나?

- 달러 가치, 5월 CPI 발표 직후 오히려 하락

- 미국과 이란 전쟁 우려, 장 후반 하락 폭 만회

- 10년물 이상 장기국채 가격도 하락세로 돌아서

Q. 잠시 경제공부하고 가지요? 요즘 국제 금 시장에서 많이 거론되는 blow off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말씀해 주시지요.

- final draw, 넘지 말아야 할 최후 저지선 의미

- 금의 final draw, 정체성 지킬 수 있는 임계점

- final draw, FOMO와 FOPO 간 대립 최후 단계

- blow off, 최후 단계서 나타나는 폭발적 움직임

- 통제 불능(unruly) 국면, 과연 final draw 넘나?

- 1월 29일 주목, 이 선 넘으면 금값 폭락발 위기?

- 은값은 blow off, 은 관련 금융상품 마진콜 발생

- 이란 전쟁에도 대폭락, 귀금속발 금융위기 발생?

Q. 가장 궁금한 것은 5월 CPI 발표를 계기로 과연 Fed가 조기에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느냐 하는 점이지 않습니까?

- 5월 CPI 발표 이후 연준, 조기 금리인상하나?

-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국채금리, 하락세 전환

- 조기 금리인상 겨냥, 단기채 공매도 세력 손실

- 10년 이상 장기채 금리, 단기채와 달리 상승세

- 미국과 이란 전쟁 재연 조짐, 재정적자와 디폴트 우려

- F.Y 2027년 예산안 놓고 공화당 의원 이탈 증가

- 수익률 곡선 단저장고, 실물경기 회복 의미 아냐

Q. 실제로 미국 경기는 최근 들어 둔화세가 뚜렷한데요. 조기에 금리를 올릴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 않습니까?

- 1Q 성장률 잠정치 1.6%, 속보치 2.0에서 하향

- 5월 비농업 고용창출 17.2만명, 예상치 두 배

- jobless recovery와 달리 jobless downturn

- 과연 금리 올릴 만큼 경기와 고용이 좋은 건가?

- 실업률은 4.3% 그대로 유지, 제조업 내 양극화

- 양극화, 금리인상으로 대응하면 더 심해질 우려

- 고용지표는 경기후행, 금리인상은 1년 후 효과

- 고용지표로 금리를 올리면 경기는 침체국면 빠져

Q. 그런 면에서 현지 시간으로 오늘 열렸던 캐나다 중앙은행 회의 결과가 특히 주목을 받았지 않았습니까?

- 캐나다 중앙은행 평가 “금융위기 대처 잘했다”

- 마크 카니 前 BOC 총재, BOE 총재로 스카우트

- 중앙은행 총리직 잘 수행, 현재 캐나다 총리로

- 금융위기 대처 부적절했던 연준, BOC 본받아야

- 연준, 어려울때마다 BOC 금리변경이 ‘바로미터’

- 연준의 금리변경 경로, 직전에 열리는 BOC와 비슷

- 22년 3월 이후 금리인상으로 전환, 연준이 따라가

- 현재 BOC 총재인 맥클럼, 케빈 워시와 상향 비슷

Q. 오늘 열렸던 캐나다 중앙은행 회의결과가 어떻게 나왔는지 잠시 알아보고 가지요.

- 캐나다 경제, 준스태그플레이션 상황 직면

- 성장률, 작년 4분기 ?1%·올해 1분기 ?0.1%

- 두 분기 연속 성장률 하락, 김기침체국면 진입

- 5월 소비자물가상승률 2.8%, 물가 목표치 상회

- 맥클럼 BOC 총재, 금리변경 딜레마 상황 놓여

- 관세와 이란전 마무리되면 금리인하 방침 시사

- 관세와 이란전 장기화되면 금리인상 방침 시사

- 6월 회의 금리동결, 하반기에도 지속해 나갈 듯

Q. 결론을 내려보지요. 5월 소비자물가가 대인플레이션 우려를 잠식시켰던데 왜 미국 주가는 떨어진 것입니까?

- 문제는 트럼프, 관세와 이란 전쟁 마무리 못해

- 전쟁 장기화 땐 경기, 준스태그플레이션 우려

- 경기둔화 우려, 다우 지수 중심으로 주가 하락

- 기준금리 동결·인하·인상 모든 가능성 존재

- 오라클 실적, 제2 브로드컴 우려도 장내 지속

- 美 증시도 숏감마 포지션이 문제, VIX도 상승

- 극심한 변동기, 급격한 포지션 변경 신중해야

- 각국 외환보유비중 높아진 금값 폭락하면 그땐?

지금까지 한국경제신문사의 한상춘 논설위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