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셀러 글로벌 진출 지원"…한진, '원클릭 커넥트' 개최

입력 2026-06-10 10:47


글로벌 종합물류기업 한진이 이커머스 셀러와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 지원에 나선다.

10일 한진은 국내 유망 이커머스 셀러 및 소상공인의 비즈니스 역량 강화와 마케팅·물류 솔루션 연계를 위한 정기 교류 프로그램인 '2026년 상반기 원클릭 커넥트(One-click Connec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원클릭 커넥트'는 이커머스 업계의 유망 셀러들을 다양한 글로벌 커머스 파트너사와 연결해 유통 정보 교류 및 상생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한진의 디지털 플랫폼 핵심 파트너사인 라이브커머스 플랫폼 '그립(Grip)',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 모바일 금융 플랫폼 '토스(Toss)'가 공동 협업 파트너로 참여해 전문성을 높였다.

행사는 접근성과 실무 효율성을 고려해 온라인 세미나(웨비나)와 오프라인 맞춤형 통합 컨설팅의 2단계 구조로 순차 진행된다.

먼저 '웨비나'에서는 판매와 물류 전 과정 연계 및 맞춤형 성장 솔루션 제공을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세부 세션으로는 2026 라이브커머스 트렌드&판매 전략, 클릭을 부르는 유튜브 쇼핑 연동과 콘텐츠 설계, 팔로워를 고객으로 바꾸는 셀러의 결제·정산 전략, 셀러들이 놓치고 있는 숨은 물류비 절약 공식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이어 25일 진행될 '네트워킹 데이'는 온라인 세미나 참석자 중 선정된 20개 사를 대상으로, 참가 셀러의 비즈니스 현황을 직접 진단하는 오프라인 1:1 맞춤형 통합 컨설팅 세션 등 현장 밀착형 실무 컨설팅을 제공한다.

앞서 한진은 지난해 첫 원클릭 커넥트 상·하반기 개최 당시 약 500여 개 이커머스 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내며 시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바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한진이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 등이 주관하는 정부 물류지원 및 해외진출 지원사업의 공식 수행기관으로 참여하는 상생 행보와 직결돼 있다. 정부지원사업과 한진의 글로벌 플랫폼 인프라를 통한 제휴사 솔루션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정량적 상생 모델을 가동함으로써 지속가능경영(ESG) 차원에서의 동반성장 효과를 다각적으로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한진 관계자는 "원클릭 커넥트는 급변하는 이커머스 시장 환경에서 유망한 셀러들이 즉각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당사의 물류 인프라를 연결하는 통합 솔루션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중소상공인의 경쟁력을 키우고 글로벌 진출을 견인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