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은 신제품 '매일 99.9 서리태'가 지난 4월 27일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100만 팩 판매를 돌파하며 '밀리언셀러'에 등극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성과를 시간으로 환산하면 약 3초마다 1팩씩 팔려나간 셈이다.
매일유업은 지난 2016년 원액두유 99.9%의 '매일두유 99.9 플레인'을 앞세워 기존 단맛이 느껴지는 두유 제품들과 차별화를 시도한 바 있다.
저당두유 시장을 꾸준히 개척해 온 매일유업은 최근 당 섭취를 줄이는 '제로 슈거'와 '헬시플레저' 소비 열풍과 맞물려 이번 신제품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매일두유 99.9 서리태'는 99.9% 콩물(백태 원액두유 95.9%와 국산 서리태 원액두유 4%)에 설탕을 넣지 않고도 진하고 고소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1팩(190mL)당 당류는 단 1.8g인 반면, 식물성 단백질은 달걀 1.5개 분량인 9g을 함유했다.
실온 보관이 가능한 멸균 포장팩으로, 아침 대용식부터 운동 후 단백질 보충까지 일상 속 어디서나 휴대하며 간편하게 마시기 쉽다는 점도 장점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 99.9 서리태가 출시 한 달 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팩을 빠르게 돌파한 것은 건강을 위해 원료의 성분까지 꼼꼼히 확인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변화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저당두유 1등이자 시장을 이끄는 리더로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할 수 있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