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한 중인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유재석과 만났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6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젠슨 황과 진행자 유재석의 녹화 현장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젠슨 황♥유퀴즈. 실시간 촬영 완료"라며 두 사람이 세트장에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소개했다. 활짝 웃고 있는 유재석과 젠슨 황의 표정에서 화기애애했던 현장 분위기가 엿보인다.
제작진은 "어제 못간 3차 노래방 유퀴즈로 왔습니다"라며 젠슨 황의 춤사위가 담긴 영상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는 젠슨 황이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에 맞춰 리듬을 타는 모습이 담겼다.
젠슨 황은 전날 입국 후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과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식당에서 이른바 '삼소 회동'을 가졌다. 이어 계획했던 노래방 일정 대신 치킨과 맥주를 곁들인 2차 자리를 함께하며 친목을 다졌다.
이번 방한 기간 젠슨 황은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그는 프로게이머 페이커와 만남을 가졌으며, 프로야구 시구 행사도 예정돼 있다.
젠슨 황의 이야기가 담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10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