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 전국 사업장에 합동분향소…"깊은 애도"

입력 2026-06-05 10:03
수정 2026-06-05 10:06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대전사업장 사고 사망자를 추모할 수 있도록 전국 사업장에 합동분향소를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이날부터 25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운영된다.

서울 장교동 한화빌딩을 비롯해 창원1·2·3사업장, 아산사업장, 대전사업장, 대전R&D센터, 보은사업장, 여수사업장, 판교R&D센터 등에 설치됐다.

회사 측은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임직원 모두가 함께 고인의 명복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추모 공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원인 미상의 폭발로 근로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일부 필수 공정을 제외한 생산 라인 가동을 4일부터 이틀 간 전면 중단하고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