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카카오뱅크, 소상공인 대출 힘 모은다

입력 2026-06-02 09:50
개인 사업자 부동산 담보 대출 협력 확대


네이버페이와 카카오뱅크가 개인사업자 대출 지원을 위한 서비스 협력을 확대한다.

양 사는 카카오뱅크의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을 'Npay 대출비교'에서 조회할수 있도록 연계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사업 운영자금 및 사업장 구입자금 등 목적으로 최저 연 2%대 금리에 최대 10억 원까지 비대면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이다.

현재 '네이버페이 대출비교'에서는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 등부터 SBI저축은행·OK저축은행·한국투자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까지 총 9개 금융사의 사업자 주택담보대출을 비교할 수 있다.



나아가 6월 내에는 '네이버페이 부동산' 서비스와 카카오뱅크의 사업자 비주거부동산 담보대출 상품을 연계해, 상가 매물 탐색부터 담보대출까지 간편하게 알아볼 수 있게 된다.

아울러 연내에는 사업자 신용대출도 비교할 수 있도록 해, 선택할 수 있는 신용대출 상품 라인업을 확대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이번 입점을 통해 보다 많은 소상공인들이 '개인사업자 부동산담보대출' 상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재박 네이버페이 CBO는 "바쁜 소상공인들이 다양한 채널을 통해 경쟁력 있는 상품을 만나고 사업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양사가 뜻을 모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