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8476 사상 최고가…LG전자 상한가

입력 2026-05-29 16:45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90.86포인트(3.55%) 오른 8476.15에 장을 마쳤다.

지난 27일 각각 기록한 종가 기준 최고치(8228.70)는 물론, 장 중 최고치(8457.09)도 경신했다.

이날 코스피 상승은 기관이 주도했다. 개인이 1조 4천억원, 외국인이 1조 400억원의 물량을 쏟아냈지만 기관이 받아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서는 LG전자가 상한가인 293,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음 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방한해 LG 등과 회동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또 삼성전기가 278,000원(+15.04%) 오른 2,127,000원에 거래를 마감하며 시총 상위 종목 중 눈에 띄는 상승률을 보였다.

삼성전자는 5.84% 오른 317,000원에 SK하이닉스 1.92% 오른 2,333,000원에 거래 종료됐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9.56포인트(2.68%) 내린 1074.80으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