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 분석 전문 기업인 영인그룹 관계사 임직원 13명은 지난 29일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용강중학교에서 제28회 영인사랑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영인과학㈜를 비롯해 영인랩플러스㈜, 영인크로매스㈜, 영인에스티㈜, 솔루션렌탈㈜, 영인에이스㈜, 영인에이티㈜, 영인크롬텍㈜ 임직원이 함께 참여했다.
‘영인사랑나눔’은 전국의 소규모 학교를 직접 찾아 과학 체험 교실을 운영하고, 실험 기자재를 기증함으로써 미래 과학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영인그룹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Brighten Young Scientists' Dream’이라는 슬로건 아래 매년 개최되며, 학생들이 과학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두 가지 과학교실로 구성됐다. 첫 번째 과학교실에서는 ‘공기의 힘을 이용한 꿀벌 진공청소기 만들기’를 주제로 학생들이 직접 진공청소기를 만들어보며 공기의 흐름과 진공의 원리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 과학교실은 ‘소리와 블루투스의 과학, 나만의 블루투스 스피커 만들기’를 통해 소리의 전달 원리를 이해하고 직접 블루투스 스피커를 제작해보는 체험활동이 진행됐다.
한편, 영인과학㈜과 와이앤비사이언스㈜는 학생들이 더욱 다양한 과학 실험을 경험할 수 있도록 실체현미경과 무선산소센서, 무선CO2센서 등을 학교에 기증하며 교육 환경 개선에도 힘을 보탰다.
‘영인사랑나눔’은 영인그룹 임직원들이 매달 급여의 1,000원 미만 끝전을 자발적으로 모아 조성한 기금으로 운영되고 있어 그 의미를 더한다. 이렇게 모인 따듯한 마음은 전국 곳곳의 교육 소외 지역 학교로 꾸준히 전달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영인에이티㈜ 장시업 대표는 “과학은 어렵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경험하며 흥미를 느끼는 것에서 시작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영인그룹 관계사 임직원들과 함께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은 영인그룹은 지난 반세기 동안 축적해온 과학기술 역량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바탕으로, 미래 과학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