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유전자분석 전문가 과정"…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수강생 모집

입력 2026-05-28 18:01


유전자 기반 건강관리와 맞춤형 상담 시장이 확대되면서 보험설계사와 헬스케어 종사자들 사이에서 실무형 유전자 교육 과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이 유전자 정보의 이해와 실무 활용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능력개발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 수강생을 모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과정은 유전자 분석 데이터를 건강관리와 상담 실무에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들의 학습 환경을 고려해 주말 집중 토요일반과 주중 수요일반으로 운영된다. 토요일반은 3주 집중 과정으로 진행되며, 수요일반은 6주 정규 과정으로 구성된다. 토요일반 접수는 6월 17일까지, 수요일반은 6월 21일까지 모집이 진행되며 개강은 각각 6월 20일과 6월 24일 예정이다.

중앙대 미래교육원 관계자는 “최근 보험, 건강관리, 웰니스 분야에서 유전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담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현업 종사자들이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제 상담과 연결되는 교육 중심으로 과정을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번 과정에서는 유전자분석의 기초 개념부터 검사 결과지 해석 방법, 건강 특성과 질병 위험 요소 이해, 상담 시 유의 사항, 실무 적용 사례 등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게 된다. 특히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 제안과 보험 상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춘 커리큘럼이 특징이다”고 덧붙였다.

강사진으로는 중앙대학교 약학대학 박사 연구원이 유전자 개념과 분석 해석 교육을 담당한다.

또 법무법인 대표 변호사가 유전자 정보 활용에 따른 법적·윤리적 기준에 대해 강의한다. 단순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 활용과 책임 있는 정보 활용까지 함께 다룬다.

출석률 70% 이상 충족 시 중앙대학교 총장 명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교육 수료 후에는 보험설계, 고객관리, 웰니스 서비스 등 다양한 현업 분야에서 유전자 기반 상담 이해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중앙대 미래교육원은 향후 유전자 기반 헬스케어 산업 성장 흐름에 맞춰 보험업계 종사자뿐 아니라 건강관리 서비스, 상담 분야 실무자 등으로 교육 참여 대상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중앙대학교 미래교육원 유전자분석 전문가과정 모집 일정과 커리큘럼 관련 자세한 사항은 능력개발과정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