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뜩 흐린 하늘, 오후엔 '화창'...일부선 오존 '나쁨'

입력 2026-05-28 08:48


28일 오전 전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후 들어서는 날이 개겠다.

수도권·충남·호남·제주에 이날 오전, 강원내륙·강원산지·충북·경상내륙에 낮까지 시간당 1㎜ 안팎의 적은 비가 내리겠다.

기압골이 지나면 우리나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놓여 흐렸던 하늘이 점차 맑아지겠다.

오후 한때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 호남, 경북 등의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으로 짙겠다.

오존은 대기오염물질과 햇빛이 광화학 반응하면 생성되며 고농도일 때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해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

기온은 이날부터 당분간 평년기온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약간 높겠다.

오전 8시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19.0도, 인천 19.1도, 대전 20.7도, 광주 20.4도, 대구 19.7도, 울산 18.5도, 부산 19.8도다.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후부터 29일 새벽까지 대부분 지역에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이상의 강풍이 불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