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이란 휴전 기대 이어가는 뉴욕증시…다우지수 또 최고치
- 카타르와 파키스탄이 동시에 이란 테헤란에 고위급 대표단을 보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지정학적 위험이 다소 완화하고 투자 심리가 강화. 마코 루비오 미 국무부 장관은 이란과의 협상에 약간의 진전이 있었다고 밝혀. 루비오 장관은 다만 합의를 위해서는 이란의 고농축 우라늄 문제가 해결돼야 한다고 덧붙여
- 중동 리스크가 다소 가라앉자 이번 주 초 증시를 압박했던 채권시장 불안도 다소 진정.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전날보다 2.6bp(1bp=0.01%포인트) 하락한 4.558%를 기록했고,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도 4bp 이상 떨어진 5.06% 안팎에서 거래되며 주가 상승을 뒷받침
-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94.04포인트(0.58%) 상승한 50,579.70에 거래를 마감.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7.75포인트(0.37%) 오른 7,473.4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50.87포인트(0.19%) 오른 26,343.97에 각각 마감
2) 엔비디아 팔고 스페이스X로?…美 증시 'IPO 빅뱅'에 초긴장
- 25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스페이스X(기업가치 약 2조달러), 오픈AI(8520억달러), 앤스로픽(9000억달러) 등 초대형 기업 세 곳이 연내 뉴욕증시에 상장할 것으로 예상. 이들 3개 기업이 올해 미국 증시에서 조달하는 자금은 최대 2000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업계는 전망. 지난해 미국 전체 공모 금액의 네 배에 이르는 규모
- 일각에선 이들 세 기업의 IPO가 유동성 블랙홀이 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와. 주식시장과 가상자산시장에 투자된 자금이 초대형 IPO로 이동해 주식시장이 조정받을 수 있다는 것. JP모간은 스페이스X가 상장하면 미국 패시브 투자자는 이 종목을 편입하기 위해 950억달러 규모 기술주를 매도해야 한다고 분석
- 스페이스X, 오픈AI, 앤스로픽의 상장이 주식시장이 한 단계 레벨업하는 모멘텀이 될 수 있다는 낙관론도 만만치 않아. 닷컴 버블 당시 기업들과 달리 이들 기업은 이미 수십억달러에서 수백억달러 매출을 올리는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고 있어
3) 호르무즈 재개방 기대감에 국제유가 7% 안팎 급락…WTI 90달러선
-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은 전장보다 7.15% 내린 배럴당 96.14달러에 거래를 마감. 뉴욕상업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전장보다 6.51% 내린 90.31달러에 마감
- 미국과 이란은 휴전 기간을 60일 연장하고 이 기간에 최종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에 근접한 것으로 알려져. 이란의 대미 협상단장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과 아바스 아라그치 외무장관은 이날 카타르 도하를 방문, 카타르 총리와 회담. 회담에선 호르무즈 해협과 고농축 우라늄 문제 등이 논의된 것으로 전해져
-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에 "이란과의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에도 합의가 불발되면 이란을 향한 공격이 더욱 거세질 것이라고 적어
4) '삼전닉스 2배' ETF 출시 D-1…반도체 슈퍼사이클 '베팅 판' 커진다
- 26일 금융위원회와 자산운용업계에 따르면 오는 27일 8개 운용사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일간 등락률을 2배로 따르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을 전격 출시. 그동안 국내 증시에서는 지수나 10개 이상의 종목을 묶은 레버리지 상품만 허용됐으나, 홍콩 등 해외 증시로 이탈하는 서학개미들을 잡기 위해 금융당국이 시가총액과 거래량이 압도적인 두 우량 종목에 한해 2배 상품 출시를 처음으로 승인
- 최근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300조원 달성 전망과 임단협 타결 임박,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재편 등 호재가 맞물리면서 이번 상품은 반도체 슈퍼사이클의 승부처가 될 전망. 상승장에서는 적은 자금으로도 2배의 수익률을 거둘 수 있어 개인 투자자들의 막대한 자금 유입이 예상
- 금융당국과 전문가들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구조적 특성상 변동성에 극도로 취약해 투자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경고. 여러 종목에 분산 투자하는 일반 ETF와 달리 단 한 종목의 성과에 수익이 좌우되므로 개별 기업의 실적이나 수급 쏠림 리스크에 그대로 노출되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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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엔비디아 납품하던 美반도체 기업, 이젠 양자컴퓨터 부품 만든다
- 미국 기술·투자 전문 매체 더 뉴 머니는 21일(현지시간) 글로벌파운드리스가 미국 내 양자컴퓨팅 하드웨어 제조를 위해 ‘퀀텀 테크놀로지 솔루션스’라는 새 사업을 출범시켰다고 보도. 글로벌파운드리스는 미국의 주요 반도체 제조사 중 하나로, 퀄컴, NXP반도체, 마벨테크놀로지, 엔비디아 등 주요 기술 기업을 상대로 하드웨어를 생산. 회사는 새 사업을 통해 양자처리장치(QPU), 광집적회로, 첨단 패키징, 초전도 상호연결 부품 등을 제조할 계획
- 미국 정부도 이 사업에 자금을 투입할 계획. 미 상무부는 글로벌파운드리스에 3억7500만달러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의향서를 체결. 지원 조건에는 미 정부가 글로벌파운드리스 지분 1%를 확보하는 방안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져. 이는 미국 정부가 전략 기술 분야의 국내 생산 기반을 강화하면서 일정한 지분까지 확보하려는 방식
- 양자컴퓨터는 기존 컴퓨터와 다른 방식으로 정보를 처리하는 차세대 컴퓨팅 기술. 상용화를 위해서는 안정적인 양자칩과 초저온 환경에서 작동하는 부품, 정밀한 패키징 기술이 필요. 글로벌파운드리스는 이미 여러 양자컴퓨팅 기업과 협력 관계를 맺고 있어. 협력사에는 퀀텀모션, 사이퀀텀, 자나두 퀀텀 테크놀로지스 등이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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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0579.7 (+294.04p, 0.58%)
- S&P500 : 7473.47 (+27.75p, 0.37%)
- 나스닥 : 26343.97 (+50.87p, 0.19%)
- 영국 FTSE100 : 10466.26 (+22.79p, 0.22%)
- 프랑스 CAC40 : 8258.26 (+142.51p, 1.76%)
- 독일 DAX : 25389.1 (+500.54p, 2.01%)
- 유로스톡스50 : 6136.66 (+117.21p, 1.95%)
- 주요뉴스 및 시황
- 이란 휴전 기대 이어가는 뉴욕증시…다우지수 또 최고치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9.3달러(-0.42%) 상승한 온스당 4,523.2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6bp 오른 4.123%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2.6bp 내린 4.558%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0%% 내린 99.18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삼성전기: 최선호주의 이유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200만원)
- MLCC, 기판 부문 수요>공급 시장 핵심 밸류체인으로 도약
- 1) 제품 경쟁력, 2) 수익성, 3) 중장기 수요 입증 → 구조적 성장
- OCI홀딩스: GE Vernova가 부럽지 않다 (하나증권, BUY, 목표주가 55만원)
- 태양광은 미국의 에너지 안보 자산. 그 과정에서 OCI홀딩스의 가치 재평가 기대
- 지상 태양광 수요도 증가. 미국 Non-PFE 폴리실리콘/웨이퍼 공급자로의 가치
- LS마린솔루션: 해저통신, 지중전력 꾸준. 해저전력, 중장기 성장모멘텀 막강 (LS증권, BUY, 목표주가 5.1만원)
- 1Q26 실적, YoY 대호조 & 예상치 대폭 초과. 해저 통신케이블 유지보수 및 지중 전력케이블 시공 부문 해외매출이 호조 견인
- 2026년 실적 YoY 급반등 전망. 1Q26 호조 반영, 전망치 상당수준 상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