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날' 월요일, 남부에 비소식...모레 전국에 큰비

입력 2026-05-24 18:23
수정 2026-05-24 18:25


부처님오신날 대체공휴일인 25일 월요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 곳곳에 비가 오겠다.

25일 새벽부터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지역에 가끔 비가 오겠고 밤부터는 전라권과 경남 서부로 확대되겠다.

화요일인 26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25∼26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제주도 북부 30∼80㎜다. 전남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 80∼150㎜, 광주·전남 50∼100㎜, 전북 30∼80㎜, 부산·경남 남해안·지리산 부근 80∼150㎜, 울산·경남 50∼100㎜ 등이다.

26일에는 수도권 50∼100㎜, 강원도 30∼80㎜, 충청권 30∼80㎜ 상당의 비가 내리겠다.

특히 수도권은 26일 오전부터 밤, 강원도와 충청권은 26일 오후부터 밤사이에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어 유의해야 한다.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당분간 이 기간 평년(최저 11∼16도, 최고 22∼27도) 수준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다가 26일 낮부터 낮아지겠다.

25일 아침 최저기온은 12∼18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가 되겠다.

26일은 아침 최저기온 18∼22도, 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예보됐다.

25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안팎으로 크겠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