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유가·금리 진정에 뉴욕증시 반등…나스닥 1.5%↑
-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미국 국채금리가 하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 전날 3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는 한때 5.20%까지 오르며 글로벌 금융위기 직전인 2007년 7월 이후 1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나, 이날은 6.6bp 내린 5.114%를 나타내. 글로벌 채권의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 국채 금리도 전장보다 10bp 내린 4.569%를 기록
- 연준이 이날 공개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회의록에서도 다수 위원이 물가 상승세가 이어질 경우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검토해야 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나타나
- 뉴욕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645.47포인트(1.31%) 상승한 50,009.35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79.30포인트(1.08%) 오른 7,432.91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99.65포인트(1.55%) 오른 26,270.36에 각각 마감
2) 삼성전자 DS '성과급 6억' 시대…적자 사업부도 최소 1.6억
- 삼성전자 노사가 사업성과의 10%대를 성과급 재원으로 고정하는 보상안에 잠정 합의. 이에 따라 반도체(DS) 부문 임직원은 올해 최대 6억원 안팎(세전, 연봉 1억원 기준)의 성과급을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올해 적자가 유력한 비메모리(시스템LSI·파운드리) 사업부 임직원 역시 최소 1억6000만원의 성과급을 보장
- 21일 삼성전자 노사가 도출한 '2026년 성과급 노사 잠정 합의서'에 따르면, 노사는 기존 초과이익성과급(OPI) 제도를 유지하면서 DS부문에 '특별경영성과급'을 신설하기로. 새로 도입되는 특별경영성과급은 노사가 선정한 사업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삼으며, 지급률 상한을 따로 두지 않아
- 노사는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을 6.2%(기본인상률 4.1%, 성과인상률 2.1%)로 확정. 사내주택 대부 제도 신설과 자녀출산경조금 상향(첫째 100만원·둘째 200만원·셋째 이상 500만원) 등 복리후생안도 합의안에 포함
3) [국제유가] 5% 급락…WTI, 100달러 밑으로
-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7월 인도분은 전장 대비 6.35달러(5.70%) 급락한 배럴당 105.02달러로 마감. 미국 유가 근월물 기준이 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7월물은 100달러선 밑으로 떨어져. WTI 7월 인도분은 5.89달러(5.66%) 급락한 배럴당 98.26달러로 장을 마감
- 파이낸셜타임스(FT)는 걸프 지역의 원유가 실린 초대형 유조선 세 척이 이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해 아시아로 향하면서 해협 개방 기대감이 고조된 것이 유가를 끌어내렸다고 보도
- 라이트는 "협상을 마친 극소수의 통과만 이뤄지고 있는 상황으로 실상 달라진 것은 없다"면서 "중국, 또는 한국으로 향하는 유조선들이 더 많이 통과하는지가 진정한 시험대"라고 전망.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날 이란과 협상이 막바지라고 밝힌 것도 유가 하락에 보탬
4) 삼성 반도체 셧다운 위기 피했다… 파업 전날 극적 타결
-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공투본)는 20일 조합원 대상 투쟁지침을 통해 “5월 21일~6월 7일 총파업은 추후 별도 지침 시까지 유보한다”고 공지. 공투본은 이어 “전 조합원은 22일 오전 9시부터 27일 오전 10시까지 진행되는 2026년 임금협약 잠정 합의안 찬반투표에 참여한다”고 통보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노사 잠정합의 직후 브리핑에서 “우리가 민주주의를 지지하는 것은 우리 앞에 놓인 공동 과제를 해결하는 대화의 힘을 믿기 때문”이라며 “마지막까지 대화의 끈을 놓지 않고 노사 자율 잠정합의에 이른 데 대해 정부를 대신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혀. 김 장관은 또 “무엇보다 어려운 대외 여건 속에서 가슴 졸이며 지켜보셨을 국민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고 생각한다”며 “그래서 삼성전자를 국민기업이라고 하는 것 같다”고 말해
- 최승호 삼성전자 노조 공동투쟁본부 위원장은 서명 직후 브리핑에서 “먼저 내부 갈등으로 심려를 끼쳐 국민 여러분께 송구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고개 숙여. 이어 “사후조정 불성립 이후 장관 주재로 노사 교섭을 재개했고 총파업 몇 시간 앞둔 상황에서 잠정합의안을 도출했다”며 “총파업은 유보했다”고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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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美 아마존 '빅데이' 온다"…날개 단 K-뷰티, 상반기 新역사 쓸까
- 21일 업계에 따르면 매년 7월에 열리던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올해는 6월 말로 당겨 진행될 것으로 예상. 이에 국내 뷰티업체들은 갑자기 늘어날 주문 물량을 확보하고 현지 프로모션을 앞당겨 준비하느라 분주한 분위기
- 아마존은 글로벌 영토 확장 동력의 핵심 기지로 꼽혀. 한국 화장품의 해외 수출액이 매년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가운데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소비자와의 가장 직관적인 접점이 바로 아마존이기 때문
- 올해 1분기 화장품 수출액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 최근 중소벤처기업부가 발표한 '2026년도 1분기 중소기업 수출 동향'에 따르면 화장품 수출액은 전년보다 21.3%나 급증한 21억 8000만 달러(약 3조 원)를 기록하며 역대 모든 분기를 통틀어 가장 높은 수준을 나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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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50009.35 (+645.47p, 1.31%)
- S&P500 : 7432.97 (+79.36p, 1.08%)
- 나스닥 : 26270.36 (+399.65p, 1.54%)
- 영국 FTSE100 : 10432.34 (+101.79p, 0.99%)
- 프랑스 CAC40 : 8117.42 (+135.66p, 1.7%)
- 독일 DAX : 24737.24 (+336.59p, 1.38%)
- 유로스톡스50 : 5976.07 (+124.91p, 2.13%)
- 주요뉴스 및 시황
- 유가·금리 진정에 뉴욕증시 반등…나스닥 1.5%↑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24.1달러(+0.53%) 상승한 온스당 4,535.3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6.5bp 내린 4.057%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4bp 내린 4.585%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25% 내린 99.01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SK하이닉스: 주도주는 원래 비싼 겁니다 (신한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380만원)
- 수요 증가세 vs. 공급 제약 → 전 제품 가격 상승 장기화
- 하반기 영업이익 상반기대비 +59% 전망. 업황 고려 시 추가 개선 가능
- SK스퀘어: 상승 동력이 여전히 유효한 자회사 효과 (BNK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40만원)
- 역대 최고 실적은 배당에도 적용 가능
- 주주환원으로 첫 현금배당 실시
- 삼성전기: 예상치 못한 실리콘캐패시터 서프라이즈 (다올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50만원)
- 실리콘캐패시터 사업이 AI 서버로 본격적인 확장을 시작한 점이 고무적
- 기존 컴포넌트 사업 대비 고마진(OPM 20% 이상) 사업으로 27년 OP에 1,000억원 이상 기여할 것으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