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부터 알렌워커까지…10월 국내 최대 뮤직 페스티벌 열린다

입력 2026-05-19 16:24


놀유니버스가 오는 10월 국내 최대 규모의 뮤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국민 가수 그룹 지오디(god)부터 세계적인 EDM DJ 알렌 워커까지 망라하는 초호화 라인업을 갖출 예정이다.

놀유니버스는 19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NOL FESTIVAL'(놀 페스티벌) 개최를 공식 발표했다.

기자 간담회에서 놀유니버스는 NOL 페스티벌의 기획 방향과 주요 프로그램, 1차 아티스트 라인업 등을 공개했다. 오는 10월 17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이틀간 열릴 예정이며, 양일간 약 10만 명이 참여해 실내 페스티벌로는 국내 최대 수준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NOL 페스티벌은 관람객이 자신의 취향에 맞는 무대를 골라 즐길 수 있도록 세 개 콘셉트의 스테이지를 동시에 운영한다.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슈퍼라이브 스테이지' ▲글로벌 팬덤과 함께하는 'K-POP 스테이지'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가 폭발하는 'EDM 스테이지'까지 총 3개 무대를 펼친다.

1차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국민 가수 god와 감성 밴드 넬(NELL), 이무진, 우즈(WOODZ), 하성운, 엔믹스(NMIXX), 하츠투하츠(Hearts2Hearts) 등 글로벌 K-POP 아티스트들이 포함됐다. 특히 글로벌 EDM씬을 대표하는 알렌 워커와 힙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김하온&나우아임영도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응모와 예매는 NOL 고객을 가장 우선시해 이들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정 아티스트 공연이나 선호 장르 무대를 집중적으로 즐기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일부 스테이지는 유료 티켓 형태로 진행된다. 자세한 응모 및 예매 방법은 오는 6월 8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된다.

이날 이수진 야놀자 총괄대표는 환영사를 통해 "야놀자 그룹과 놀유니버스는 여행을 넘어 여가와 문화 활동까지 고객들이 지금보다 10배 더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진화하고 있다"며 "우리는 설레고, 재미있고, 행복한 세상을 꿈꾸며 우리의 구성원들, Happy Maker들이 대한민국을 행복한 놀이터로 만들고자 NOL 페스티벌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대표는 "NOL이 온라인 공간에서 여행, 공연, 레저, 항공 등 다양한 즐거움을 연결해온 것에 이어, 이제는 고객과 직접 만나고 함께 경험하는 축제를 마련해 그 가치를 확장하고자 한다"며 "NOL 페스티벌을 통해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놀이 문화를 만들어가며, 고객과 가장 생생하게 연결되는 브랜드로 거듭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