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류 상황에도 250만 원 보장…"포용금융 실천"

입력 2026-05-19 10:04
카카오뱅크 '전국민 생계비통장'…연 2% 기본금리


'포용 금융' 실천을 위해 카카오뱅크가 월 250만 원까지 보호되는 생계비통장 상품을 내놨다.

카카오뱅크는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 생계비로 월 최대 250만 원을 보장하는 '전국민 생계비통장'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생계비통장은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전체 금융기관 중 1곳에서만 개설할 수 있다.

가입 및 해지는 평일과 토요일 오전 7시 10분부터 오후 9시 50분까지 가능하다.

매월 1일 새로운 입금 한도가 부여되거나 250만 원 한도 총액이 채워지면 알림이 오며, 앱 내 '증명서 발급' 메뉴를 통해 거래내역서와 잔액 증명서 등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나아가 '카카오뱅크 프렌즈 체크카드' 및 제휴 신용카드 연결, 공과금 납부도 가능하다.

카카오뱅크는 생계비통장 출시를 기념해 올해 말까지 연 2%의 기본금리를 제공한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압류 상황에서도 소중한 일상을 지키고 재기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 중·저신용자 등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