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무더위 내일까지…수요일 전국에 비

입력 2026-05-18 20:34


19일 더위의 기세가 다소 주춤하겠으나 낮 기온이 여전히 30도를 웃돌면서 덥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20도 낮 최고기온은 24~33도로 예상된다.

영남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겠다. 일부 내륙에서는 체감온도가 31도 이상까지 오르겠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부산 18도와 27도, 인천 17도와 27도, 대전·광주 16도와 30도, 대구 17도와 33도, 울산 16도와 29도다.

이번 더위는 20일 비가 내리면서 물러나겠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15~19도 낮 최고기온은 20~26도로 예년 수준으로 내려갈 전망이다.

비는 오전 전남서부와 제주산지에서 시작해 오후 전국으로 확대된 뒤 21일 오후까지 이어지겠다.

강원영동과 남부지방 일부 제주에서는 21일 저녁까지 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 20∼60㎜(산지와 남부중산간 최고 80㎜ 이상), 호남과 부산·울산·경남 10∼40㎜, 경기남부·충청·대구·경북 5∼30㎜, 서울·인천·경기북부·서해5도·강원내륙·강원산지 5∼20㎜, 강원동해안·울릉도·독도 5㎜ 안팎이다.

19일 강원영동과 제주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오존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일 전망이다.

고농도 오존은 호흡기와 피부를 자극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