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채권금리 급등에 기술주 랠리 중단…나스닥 1.5%↓
-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붐 재점화에 힘입어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달 넘게 가파른 랠리를 펼쳐온 가운데 기술주를 중심으로 차익실현 성격의 매도세가 나오며 지수를 끌어내려. AI 칩 대장주 엔비디아(-4.42%)를 비롯해 마이크론(-6.69%), 인텔(-6.18%), AMD(-5.69%) 등 최근 강세장을 주도했던 반도체 종목이 낙폭이 커
- 인플레이션 우려 재고조에 채권 금리가 급등한 것도 투자심리 약화에 기여. 전자거래 플랫폼 트레이드웹에 따르면 글로벌 채권 벤치마크인 10년 만기 미국채 수익률은 이날 미 동부시간 뉴욕증시 마감 무렵 4.60%로 전장 대비 14bp(1bp=0.01%포인트) 급등.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4.08%로 전장보다 9bp 급등했고, 30년 만기 미국채 금리는 11bp 오른 5.12%로, 5.1% 선을 넘어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7.29포인트(-1.07%) 내린 49,526.17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92.74포인트(-1.24%) 내린 7,408.5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410.08포인트(-1.54%) 26,225.14에 각각 마감
2)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사흘 앞 막판 조정…성과급 갈등 분수령
- 삼성전자 노사는 18일 오전 10시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리는 2차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 앞서 노사는 지난 11~12일 1차 사후조정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이후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16일 연이어 중재에 나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도 노사 대화를 호소하면서 추가 조정 절차가 마련
- 중노위 사후조정에는 법정 기한이 없어. 노사도 추가 조정 시한을 별도로 정하지 않아. 다만 노조가 예고한 총파업 시점이 오는 21일인 만큼, 이번 조정이 결렬될 경우 추가 중재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는 관측이 나와
- 쟁점은 성과급이다. 노조는 성과급 상한인 '연봉 50%' 폐지와 영업이익 15%를 성과급 재원으로 삼는 방안을 명문화할 것을 요구하고 있어. 반면 사측은 업계 1위 달성 시 특별 포상으로 경쟁사를 뛰어넘는 수준의 보상을 하겠다고 제안하면서도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화하는 것은 어렵다는 입장
3) 국제유가, 미중회담 이란문제 빈손 종료에 상승…WTI 4%↑
- ICE선물거래소에서 7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9.26달러로 전장보다 3.4% 올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미국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 종가는 배럴당 105.42달러로 전장보다 4.2% 상승
- 미국과 중국의 정상회담에서 이란 전쟁 종식과 관련한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지 않으면서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어.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폭스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에 대한 인내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혀 미·이란 간 긴장감을 재고조시켜
-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은 이날 미국을 믿을 수 없다면서도 외교만이 해법이라고 강조.아라그치 장관은 "우린 전장으로 돌아가 전쟁을 하는 것과 협상장으로 돌아가 외교의 길을 걷는 두 시나리오 모두에 준비됐다"며 "어느 시나리오인지는 상대방의 선택에 달렸다"고 말해
4) ‘K조선 빅3’ 수주 28조 넘겼다…그뒤엔 중동 악재 뚫은 LNG선
-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초부터 수주 실적을 차곡차곡 쌓으며 연간 수주 목표 달성을 향해 순항하고 있어. 지난해 주로 하반기에 발주가 몰렸던 것과 달리 올해는 미국-이란 전쟁 등의 영향으로 연초부터 에너지 운반선 발주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도 나와
- 16일 조선업계에 따르면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지난 14일 각각 액화천연가스(LNG)운반선 2척씩을 수주했다고 공시. HD한국조선해양은 오세아니아 소재 선사에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한 LNG운반선 2척을 2029년 3월까지 인도. 계약 금액은 7439억원. 삼성중공업은 LNG운반선 2척을 7505억원에 수주하며 2029년 6월까지 인도하기로
- 이날까지 K조선 3사의 올해 수주액은 약 191억 달러(약 28조원)를 넘겨. HD한국조선해양은 올해 총 98척 118억2000만 달러를 수주해 연간 목표 233억1000만 달러의 50.7%를 잠정 달성. 상반기가 지나기도 전에 연간 목표 절반을 채운 것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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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페이스X에 돈 태우러 줄섰다…“블랙록, 최대 15조원 투자 검토”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기업공개(IPO) 일정을 앞당기며 다음달 12일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외신보도가 연이어 나오는 가운데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에 최대 100억 달러(약 15조원)를 투자할 방침
- 미 IT 전문매체 디인포메이션은 16일(현지시간)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블랙록이 자사가 운용 중인 5360억달러 규모의 액티브 펀드를 통해 스페이스X 상장 과정에서 50억~100억달러 규모의 지분 투자에 나서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
- 스페이스X는 머스크가 설립한 민간 우주기업으로, 재사용 로켓 ‘팰컨9’과 위성 인터넷 서비스 ‘스타링크’를 기반으로 급성장. 현재는 민간 우주발사 시장의 핵심 기업으로 자리 잡았으며, 저궤도 위성 통신과 인공지능(AI) 인프라 사업까지 사업 영역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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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전일 미국 · 유럽 증시
- 다우산업 : 49526.17 (-537.29p, -1.07%)
- S&P500 : 7408.5 (-92.74p, -1.24%)
- 나스닥 : 26225.15 (-410.08p, -1.54%)
- 영국 FTSE100 : 10195.37 (-177.56p, -1.71%)
- 프랑스 CAC40 : 7952.55 (-129.72p, -1.6%)
- 독일 DAX : 23950.57 (-505.69p, -2.07%)
- 유로스톡스50 : 5827.76 (-107.2p, -1.81%)
- 주요뉴스 및 시황
- 뉴욕증시, 채권금리 급등에 기술주 랠리 중단…나스닥 1.5%↓
- 뉴욕상품거래소에서 5월물 금 선물가격은 전날 대비 123.4달러(-2.63%) 상승한 온스당 4,561.90달러에 거래를 마감
- 미국 국채 2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8.7bp 오른 4.079%를 기록
-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는 직전 거래일 대비 3.8bp 오른 4.597%를 기록
- 주요 6개 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반영하는 달러인덱스는 전장대비 0.49% 내린 99.2을 기록
3. Today 관심 레포트
- 코리안리: 사고가 없어서, 역대 최대 실적 (한화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1.9만원)
- 1Q26 별도 순이익 2,095억원(+131% YoY), 어닝 서프라이즈
- 추정치 상향과 베타 하락을 반영해 목표주가 52% 상향
- 대한해운: 1Q26 Review: 시장 대응력 키우는 중 (한국투자증권, BUY, 목표주가 0.3만원)
- LNG선 비용 안정화와 벌크/탱커 스팟영업 확대로 서프라이즈
- 이익 가시성 높아짐에 따라 디스카운트 축소되는 구간
- GS리테일: Growing Smarter, 질적 성장 본격화 (교보증권, BUY, 목표주가 3.6만원)
- 점포 효율화에 따른 질적 성장과 전사 우익성 회복 기대
- 1Q26 연결 실적은 매출액 2조 8,549억원(YoY +3.8%), 영업이익 583억원(YoY +39.5%, OPM 2.0%)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기대치를 상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