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ITE Language Center, 듀오링고 기반 미국주립대 패스웨이 프로그램 개설

입력 2026-05-15 15:51
수정 2026-05-15 15:51




최근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과 학부모들 사이에서 토플, SAT, 고교 내신 성적에 대한 부담이 커지는 가운데, ELITE Language Center(ELC)가 이러한 진입장벽을 낮춘 새로운 미국 대학 진학 모델을 선보였다.

ELITE Language Center는 최근 미국 주립대 연계 패스웨이 프로그램 ‘ELCP(ELC Pathway Program)’를 공식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에서 6개월간 미국 대학 준비 영어과정(ESL)과 듀오링고시험 기반 영어 교육을 이수하고, 국내 대학 교양과목 15~24학점을 취득한 뒤 미국 주립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된 프로그램이다.

기존 미국 대학 입학은 TOEFL, IELTS, SAT, 고교 내신 성적 제출 등이 요구되는 경우가 많아 검정고시 출신이나 내신 성적이 낮은 학생들에게는 진학 장벽으로 작용해왔다. ELCP는 이러한 현실적인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획됐으며, 학생들은 국내에서 Academic English를 비롯해 에세이 작성, 프레젠테이션, 토론, 리서치, 비판적 사고 중심 교육을 받게 된다. 동시에 미국 대학들이 공식 인정하는 Duolingo English Test(DET)를 준비하며 미국 대학 진학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경제학, 심리학, 사회학, 대학수학, 컴퓨터개론 등 교양과목을 최대 24학점까지 선이수할 수 있어 미국 대학 진학 후 편입 및 졸업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이를 통해 전체 유학 기간과 비용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ELC 관계자는 “이제 미국 유학은 반드시 해외에서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바뀌고 있다”며 “ELCP는 한국에서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준비한 후 미국 대학으로 진학하는 현실적인 패스웨이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미국 전역 50여 개 대학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학생들은 뉴욕주립대학교 버팔로, 스토니브룩, 올버니를 비롯해 매사추세츠대학교 보스턴, 오클라호마대학교, 애리조나주립대학교, 코네티컷대학교, 샌프란시스코주립대학교, 오레곤주립대학교, 텍사스주립대학교,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 등 미국 주요 주립대학교 진학을 준비할 수 있다.

또한 ELCP는 단순한 입학 지원을 넘어 공항 픽업, 기숙사 안내, 초기 정착 지원, 학업 상담, 전공 선택, 졸업 후 OPT 취업 정보 제공까지 지원하는 ‘원스톱 글로벌 유학 시스템’을 운영한다는 점에서도 차별화를 꾀했다.

ELITE Language Center는 2011년 설립 이후 미국 주립대 및 커뮤니티칼리지 토플 면제 진학 프로그램을 운영해온 미국 대학 진학 전문 ESL 교육기관이다. 현재 2026학년도 여름학기 후기전형과 2027년 겨울학기 수시 전형 학생을 모집 중이며, 입학 상담은 ELC 토플면제교육원 공인 유학원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