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어허브, ‘온라인 부킹 서비스’ 도입…셀프스토리지 이용 절차 모바일 중심으로 확대

입력 2026-05-15 14:33




주거 공간 효율화와 1인 가구 증가 흐름 속에서 외부 보관 공간을 활용하는 ‘공간 분리’ 소비 방식이 확산되는 가운데, 셀프스토리지 브랜드 스토어허브가 ‘온라인 부킹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이용자가 모바일과 PC를 통해 지점 선택부터 계약, 결제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도록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최근 캠핑 장비, 골프 용품, 계절 의류, 오디오 장비 등 부피가 큰 물품을 별도 공간에 보관하고 실제 생활 공간은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하려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특히 주거 공간 내 수납 한계를 해결하기 위한 외부 창고 이용 사례가 늘어나면서 셀프스토리지 시장 역시 확대되는 흐름이다. 스토어허브는 이러한 이용 패턴을 반영해 웹사이트를 통한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동시에 전 지점에 전문 인력이 상주하는 운영 시스템도 함께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오픈한 스토어허브의 ‘온라인 부킹 서비스’는 비대면 이용 환경에 익숙한 2040세대의 소비 패턴을 고려해 간편한 UI·UX 기반으로 설계됐다. 이용자는 자신의 생활권 내 가장 가까운 지점을 선택한 뒤 짐 분량에 맞는 유닛(보관 공간) 크기를 선택할 수 있으며, 24시간 365일 계약 진행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야간이나 주말·공휴일에도 별도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계약을 완료하고 즉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기반 예약 시스템과 함께 오프라인 관리 체계도 강화했다. 비대면 방식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문의나 돌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전 지점에 직원이 상주하는 ‘리셉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부킹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의 사항이나 이용 중 상황에 대해서도 운영 시간 내 지점 매니저를 통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했다. 회사 측은 온라인 예약 시스템 확대 이후에도 현장 응대 서비스를 유지해 이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보관 환경 관리에도 신경을 기울이고 있다. 스토어허브는 항온항습 및 방역 시스템을 운영해 캠핑 장비, 전자기기, 취미 용품 등을 보다 안정적인 환경에서 보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여기에 보안 모니터링 시스템과 현장 관리 체계를 더해 보안성과 안정성을 강화했다.

스토어허브 관계자는 “최근에는 더 넓은 집으로 이동하기보다 필요한 만큼 외부 공간을 활용하는 방식이 하나의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온라인 부킹 서비스를 통해 보다 쉽고 편리하게 셀프스토리지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토어허브는 이번 온라인 부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5월 온라인 예약 이용 고객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