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금희가 목 건강 이상을 고백하며 의료진으로부터 묵언을 권고 받았다고 밝혔다.
이금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목감기가 심한 데다 성대가 너무 부어서 당분간 목을 쓰지 말라고 의사 선생님이 묵언을 권하셨다"고 밝혔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그가 손등에 링거를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로 인해 이금희는 KBS 쿨FM '사랑하기 좋은날 이금희입니다' 진행에 나서지 못했다. 대신 박주아 KBS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마이크를 잡았다.
이금희는 과거에도 성대 문제를 겪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 출연해 어머니 병간호와 극심한 스트레스로 급성 후두염을 앓아 2주간 라디오를 진행하지 못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금희는 1989년 KBS 16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아침마당', '6시 내고향' 등 장수 프로그램의 단골 진행자로 이름을 알렸다. 2000년 프리 선언 후에도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