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가 업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투자 수익 개선 등에 힘입어 1분기 실적 방어를 이뤄냈다.
메리츠화재는 1분기 별도기준 당기순이익 4,661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하면 0.8% 증가한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조 3,079억 원, 영업이익은 6,307억 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9.8%, 1.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된다.
같은 기간 보험손익은 3,346억, 투자손익은 2,962억 원이었는데, 자산운용 투자이익률은 5.4%를 기록했다.
1분기 기준 잠정 지급여력비율(K-ICS)은 240%였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녹록지 않은 대내외적 환경에도 불구하고 메리츠화재만의 차별화된 '가치 총량 극대화' 전략을 통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