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이 1조 8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 추진 일정을 다시 잡았다.
한화솔루션은 14일 6월 초로 예정한 유상증자 신주 발행가액 확정일을 7월 7일로 변경했으며, 구주주 청약은 7월 10일부터 13일까지 진행한다고 공시했다.
일반 공모 청약도 7월 15일부터 7월 16일까지, 신주 상장 예정일은 7월 31일으로 변경했다.
다만, 유상증자 규모는 기존과 동일한 1조 8천억 원이다.
한화솔루션은 보통주 5,600만 주의 신주를 발행해, 기존 계획과 마찬가지로 1조 8천억 원 규모의 자금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9천억 원은 미래 사업 투자에 나머지 9천억 원은 채무 상황에 활용할 방침이다.
한편, 한화솔루션은 당초 2조 4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했다가 금융감독원의 정정 요구로 유상증자 규모를 1조 8천억 원으로 줄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