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바자회를 열고 마곡 지역사회와 나눔의 가치를 실현했다.
대상그룹은 13일 서울 강서구 마곡동에 위치한 연구개발(R&D) 센터인 '대상 이노파크'에서 '2026 대상 존중 바자회'를 개최했다.
대상 존중 바자회는 대상의 슬로건인 '내일을 바꾸는 존중의 힘'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에는 마곡산업단지 입주사 및 대상그룹 임직원 약 1,500명이 방문한 것으로 알려진다.
청정원과 종가를 비롯해 대상다이브스, 혜성프로비젼 등 대상 그룹의 주요 계열사가 모두 참여했으며, 일부 임직원은 자원봉사자로 나섰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직장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즐겨먹는 상온 간편식을 중심으로 김치와 육류 등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게 마련됐다.
특히 이날 현장에서는 먹거리 존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주부봉사단이 만든 어묵과 닭발부터 청정원의 저당 홍초를 활용해 만든 떡꼬치와 에이드가 인기를 끌었다.
대상은 행사로 인한 판매 수익금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잔여물품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기부해 장애인 자립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이사는 "이번 존중 바자회는 그룹의 미래를 책임지는 연구 거점인 대상 이노파크 임직원들이 나눔의 주체로 직접 참여해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임직원과 고객이 일상 속에서 ‘존중’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넓혀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