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경영학회가 오는 29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6 Spring Korea Quality Congress’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춘계학술대회 테마는 ‘AX 시대의 품질 경영: 지능화·예측화·자율화’로 행사에서는 인공지능, 빅데이터, 사물 인터넷, 디지털 트윈 등 신기술 확산에 따라 품질 경영이 산업 현장에서 어떻게 바뀌는지 심층 토의된다.
행사는 홍익대학교 교수인 김승범 한국품질경영학회 조직위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다. 축사는 김대자 국가기술표준원장과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 문동민 한국표준협회장이 맡는다. 기조 강연은 김동민 인천국제공항보안 교육훈련팀장이 ‘인천공항의 보안 검색 강화를 통한 사용자 만족도 강화’를 주제로 진행한다.
이어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해 데이터 기반 품질 관리와 지능형 품질 경영 사례를 소개하며 AX 기반 혁신이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시점에서 품질 관리와 경영의 방식과 방향성을 점검한다.
현장에서는 67건의 논문 발표와 90건의 대학·대학원생 경진 대회 발표도 이뤄진다. 대학·대학원생 경진 대회는 축산물품질평가원이 주관하고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 후원한다. 총 14건에 대해서는 850만 원 규모의 시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축산물품질평가원장상, 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장상, 한국품질경영학회장상 등을 수여한다.
유공자 포상도 시행된다. 글로벌 품질 경영인 대상 수상자로는 김영기 HD현대일렉트릭 대표이사, 정진근 효성전기 회장, 이광석 중앙고속 대표이사, 이동현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지속 가능 경영 품질 대상에는 박지훈 삼보A&T 사장이, 한국 CQO상에는 김학상 삼성전자 부사장과 고영공 한국수자원공사 인재개발원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다.
EQE상 수상자에는 김혜림 한국항공우주산업 사원과 백용관 국방기술품질원 선임 연구원, 박채영 롯데케미칼 첨단소재사업 프로가, EQC상 수상자에는 김창남 한국표준협회 수석 전문위원과 신동설 한국경영혁신연구소 소장이 각각 이름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