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아파트 자택에서 노래하고 춤추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해 층간소음 논란을 일으킨 배우 김빈우(43)가 공개 사과했다.
김빈우는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짧은 생각으로 깊이 반성 중"이라며 "앞으로 더 주의하겠다.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그는 아파트 자택에서 새벽에 화려한 조명을 배경으로 마이크를 들고 노래와 춤을 추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에 한 시청자가 소음을 우려하며 "아파트냐"고 묻자, 김빈우는 "1층이거든요"라고 답하며 방송을 이어갔다. 그러나 이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로 확산되면서 비판이 쏟아졌다.
공동주택관리법 제20조 제1항은 공동주택에서 뛰거나 걷는 동작 등 소음으로 다른 세대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음향기기 사용, 벽간소음도 층간소음에 포함된다.
한편 김빈우는 2002년 KBS 예능 '산장미팅-장미의 전쟁'을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배우로 활동했다. 그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자녀 둘을 두고 있다.
(사진=SNS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