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탕웨이(46)가 둘째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렸다.
탕웨이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집에 망아지가 한명 더 생기게 됐다"며 "정말 큰 뜻밖의 일이고 아주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모두가 무척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이며 가족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에는 세 사람이 놀이터 미끄럼틀 앞에서 장난감 말을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올해가 '말의 해'라는 점을 반영해 탕웨이와 김태용 감독 부부, 첫째 딸이 함께 찍은 사진으로 추정된다. 둘째 탄생을 유쾌하게 알린 셈이다.
최근 탕웨이는 공식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이른바 'D라인'이 포착되며 임신설이 제기된 바 있다. 이번 SNS 게시물로 직접 사실을 확인했다.
탕웨이와 김 감독은 영화 '만추' 작업을 계기로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4년 결혼했으며 2016년 첫딸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