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장남 입국…1년 만의 방한, 왜?

입력 2026-04-28 19:18
수정 2026-04-28 22:31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28일 한국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가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이날 입국했다.

이번 방한은 외교 일정이 아닌 개인 사업 관련 일정으로, 외교부와 별도 만남 계획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29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부인 한지희 씨의 데뷔 앨범 발매 콘서트 참석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주니어와 정 회장이 각별한 친분을 가진 만큼 방한 기간 중 열리는 한씨의 콘서트에서 정 회장과 자연스러운 만남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앞서 정 회장은 지난해 초 트럼프 대통령의 취임식에 부인 한씨와 함께 참석했고, 트럼프 대통령의 사저인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 초대받기도 했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4월에도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당시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입국해 국내 주요 재계 총수들과 면담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