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AI가 진실을 선택하는 시대”… 『AEO·GEO 생존전략』 출간

입력 2026-04-28 17:28
검색의 시대가 저물고, 인공지능이 정보를 선별하는 새로운 질서가 도래한 가운데, AI에게 선택받기 위한 전략을 담은 실전서가 출간됐다.



인공지능(AI)이 정보의 ‘중개자’를 넘어 ‘판단자’로 자리 잡는 시대가 현실이 되고 있다. 미디어의 편집권, 검색 엔진 알고리즘, 소셜미디어의 여론을 거쳐 이제는 AI가 진실을 선택하는 구조로 전환되면서, 정보 소비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가 시작됐다.

이 같은 흐름 속에서 신간 『AEO·GEO 생존전략』은 “AI의 답이 곧 진실이 되는 시대”를 선언하며, 새로운 생존 전략을 제시한다.

저자 이재홍은 인간이 아닌 AI에게 선택받는 것이 곧 경쟁력으로 이어지는 환경에서, 개인과 기업이 어떻게 존재감을 확보할 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풀어낸다.

책은 기존 검색엔진최적화(SEO)의 한계를 짚고, 생성형 AI 환경에 맞춘 AEO(Answer Engine Optimization)와 GEO(Generative Engine Optimization)라는 새로운 개념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특히 데이터 학습 과정에서 재구성되는 ‘진실’의 구조를 분석하고, AI를 설득하기 위한 3단계 로드맵과 실전 프레임워크를 제시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브랜드가 AI에게 어떻게 인식되고 선택되는지를 설명하는 ‘GEO 퍼널’과, 실제 국내외 사례를 기반으로 한 케이스 스터디를 통해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였다.

아울러 GEO 전략이 실패하는 주요 원인을 분석하며, 단순한 이론서가 아닌 실행 중심의 전략서로서의 성격을 강조한다.

책은 여기서 더 나아가 GEO를 개인과 기업 차원을 넘어 국가 경쟁력의 문제로 확장한다.

AI 학습 데이터와 모델 주도권을 둘러싼 글로벌 경쟁 구도를 조망하며, 향후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이어질 기술 패권의 방향성을 전망한다.

저자 이재홍은 KAIST 출신으로 제일기획 빅데이터 센터와 스타트업 현장에서 데이터 분석과 마케팅을 경험한 뒤, 현재 AI 학습 데이터 인프라 스타트업 ‘어크로스(Across)’를 이끌고 있다.

그는 생성형 AI가 특정한 맥락과 근거를 기반으로 답변을 구성한다는 점에 주목해, 이를 전략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AEO·GEO 생존전략』은 AI가 지배하는 정보 생태계 속에서 “선택받는 존재”로 남기 위한 조건을 제시하는 책이다.

승자독식 구조로 재편되는 AI 컨텍스트 전쟁에서 도태되지 않기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로, 마케팅 실무자와 기업 경영진, 그리고 미래 전략을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